인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벽, 화재 발생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26일 오후 5시47분께 인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면 서창IC 3km 이전 지점 방음벽 바깥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높이 5m짜리 방음벽 50여m가 그을려 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바깥쪽 경사면에 있던 낙엽에 붙은 불이 방음벽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