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KT는 자사가 구축한 올레 와이파이존이 지난해 연초 전국 1만3000여곳에서 약 1년 만에 4배에 이르는 5만 곳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27일 KT에 따르면 현재 KT가 구축한 올레 와이파이존은 5만680곳(3월 23일 현재)이다.한편 KT는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가입자가 800만 명을 넘어서고 태블릿PC 가입자도 100만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연내 올레 와이파이존을 10만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