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건륭제 옥새, 佛 옥션서 195억원에 낙찰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중국 청나라 건륭제가 쓰던 옥새가 26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경매에서 1240만 유로(약 195억3000만원)에 한 중국인에게 낙찰돼 옥새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백옥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9.58㎝ 크기로 상단부에는 정교한 용(龍)장식이 새겨져 있다.

한편 이 옥새를 매입한 중국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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