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배수구 부근 바다의 오염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6일 후쿠시마 원전 배수구 부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을 조사한 결과 법정 기준치를 약1850배 넘는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같은 지역에서 25일 채취한 바닷물에서는 기준의 1250배를 초과한 요오드가 검출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