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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혁_세여자이야09-3_100x80.3cm_한지에목탄채색_2009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아트포럼뉴게이트가 오는 4월 8일부터 안윤모·임만혁 작가의 2인전 '유머와 페이소스'전을 펼친다.
일상을 소재로 하는 두 작가의 작품은 내용과 제작 기법은 다르지만 인간내면의 심리와 욕망을 담아내는 공통점이 있다.
안윤모 작품들은 의인화한 동물을 이용, 해학과 웃음이 번득이고, 임만혁 작가는 인간관계의 비애감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내면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는 4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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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모_책 읽는 부엉이_33x24cm_acrylic on canvas_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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