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대 시속 15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예쁘자나'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전기자동차 업체인 파워프라자는 오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고속전기차 '예쁘자나' 3번째 모델 등 자사 차량을 전시한다.
'예쁘자나'는 최고 시속 60㎞의 기존 저속전기차와는 달리 최고 시속 150㎞까지 달릴 수 있는 2인승 전기차다. 배터리를 좌석 아래 배치해 기존 모델보다 실내도 넓어졌다.
또 자전거 같은 인력과 전기 배터리를 더한 3륜 구조의 하이브리드 운송수단 '트와익(TWIKE)'과 전기 오토바이 '벡트리스'도 선보인다.
'트와익'은 최고 시속 95㎞를 낼 수 있으며, 1회 충전시 최대 200㎞ 이상 주행 가능하다. '벡트리스'의 경우 최고 100㎞, 최대 130㎞로 주행 가능하다.
![]() |
3륜 전기차 '트와익' |
![]() |
전기 오토바이 '벡트리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