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이 회사는 우회 상장을 통해 지난 15일 거래가 재개됐다.
*ST 위앤파(源發)는 지난해 11월 1일 자사주 1억 9300만 주(35%)를 창장촨메이(長江傳媒)에 매각하였으며 금년 3월 15일 에는 다시 주당 5.2위안에 4억 8700만주를 창장촨메이에 유상증자하는 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성되면 창장촨메이(長江傳媒)는 *ST 위앤파(源發)의 주식 65.76%를 소유하여 최대주주가 된다.
창장촨메이는 2007년 10월에 후베이(湖北), 우한에 설립된 출판전문 회사로 자산규모가 50억 위안이며 출판기업중 규모가 전국 7위인 우량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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