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은 이날 제주도청에서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와 우근민 제주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에 제주산 특산물 전용코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200억원대의 제주산 농.수.축.특산물 매출액도 오는 2015년엔 400억 이상으로 잡았다. 특히 제주감귤은 해외사업장 등을 통해 수출확대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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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주)현대그린푸드와 제주산 농.수.축.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날 제주도청에서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와 우근민 제주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에 제주산 특산물 전용코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200억원대의 제주산 농.수.축.특산물 매출액도 오는 2015년엔 400억 이상으로 잡았다. 특히 제주감귤은 해외사업장 등을 통해 수출확대를 돕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이날 제주도청에서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와 우근민 제주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에 제주산 특산물 전용코너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200억원대의 제주산 농.수.축.특산물 매출액도 오는 2015년엔 400억 이상으로 잡았다. 특히 제주감귤은 해외사업장 등을 통해 수출확대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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