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전날 대비 34.49포인트(0.36%) 하락한 9,501.64, 토픽스지수는 0.20포인트(0.02%) 오른 857.5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산업계는 물과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운영이 중단된 공장들이 언제 정상화할지 불투명한 상태를 보여 하락했다.
한편 오전 11시 20분 현재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4.97포인트(0.84%) 오른 3,002.78, 대만의 가권지수는 35.96포인트(0.42%) 내린 8,574.43을 기록중이다.
싱가포르의 ST지수는 10.57포인트(0.34%) 내린 3,060.2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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