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장비 업체인 싼이(三一)중공업이 원전 수습 작업을 위해 일본에 제공한 62m짜리 고공 콘크리트 펌차량이 일본 지바(千葉)현에 도착, 작업 투입 직전 마무리 조립작업을 밟고 있다. 싼이중공업측은 이번에 관련 기기와 기술자를 함께 파견해 도쿄전력 직원에게 작동 방법도 전수해 줬다. [지바현(일본)=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