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국내 최대 인바운드 트래블 마트인 KITM과 아웃바운드 및 인트라바운드 추진에 주력해온 한국국제관광전을 연계 개최해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지자체, 인 바운드 업계 관계자들 간의 원활한 B2B 상담과 교류, 관광전시가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KITM과 한국국제관광전은 인·아웃, 인트라바운드를 아우르는 한국을 대표하는 통합 관광전으로 확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관광콘텐츠를 제공하는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인바운드 트래블마트인 ‘KITM 2011’은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 롯데호텔에서 6월 1일부터 5일간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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