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개혁과 관련해선 ‘307계획’을 발표하기 전까지 청와대에서도 이런저런 논의나 토론이 있었지만, 발표 이후엔 대통령이 참석하든 참석하지 않든 논의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보도된 내용은 잘못 전해진 것이다. 대통령은 그런 말을 직접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변인은 “대통령 일정 또한 예비역 장성과의 만남 등을 계획하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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