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차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한 게시글에는 위장막이 완전히 벗겨진 채 주차된 K5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착됐다.
휠을 제외한 대부분 디자인은 기존 K5와 동일하지만, K5 대신 수출명인 후면 좌측에 ‘옵티마(Optima)’ 로고가 부착돼 수출용인 걸 알 수 있다. 우측에는 하이브리드(Hybrid)가 표기됐다.
한편 올 상반기 중 국내 및 해외 출시를 시작할 예정인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아차 최초의 양산형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로 ℓ당 약 15.7㎞의 연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출처= 보배드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