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 우수실적 임직원 등 대상 시상식 개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NH카드는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카드 추진 우수 농축협사무소에 대한 채움대상과 임직원에 대한 NH카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NH카드가 독자카드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행사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태영 신용대표이사, NH카드 운영협의회 조합장, 채움 대상 및 NH카드대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농축협 10개 사무소에 대한 채움대상 부문과 40명의 임직원 및 6명의 카드설계사(CP)에 대한 NH카드 대상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게 된다.
 
채움대상 부문 중 △사무소부문 영예의 대상은 서울 영등포농협(이정택조합장) 외 2개소가 수상하고 △직원부문 대상은 정대윤(경남 진주서부농협)조합장외 6명이 수상하게 된다.
 
채움대상 수상 10개 사무소에는 농업농촌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2000만원 상당의 차량도 부상으로 제공된다.
 
NH카드대상 부문 수상자(총46명) 중 직원부문 영예의 대상은 하홍고 과장(경주시지부)이, 금상은 권미정 주임(북서울농협)외 3명이 각각 수상한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시상식을 통해 "카드사업의 안정적 수익기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농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NH카드 사업 추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지금까지 335명을 선발, 이들은 NH카드사업 핵심 추진인력으로서 농협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