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수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관계자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이번 고사는 올해 팀의 안전과 선전 기원을 위해서 열렸다.
김관수 대표이사, 윤종화 단장, 한대화 감독이 홈 플레이트 주변에 고수레한 데 이어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등도 각자 위치에 고수레하며 올해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고사를 마친 뒤에는 김관수 사장이 자신의 편지가 적힌 책을 한화이글스 구성원 전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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