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중동사태·방사능유출로 세계경제 불확실성 증가"(1보)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일본 대지진과 중동사태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식량과 에너지 등 원자재가격과 관련해 국제금융시장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파급력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정책회의를 열고 "중동사태와 일본 방사능 오염이 확대될 경우 피해규모는 우리의 예측을 넘어설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