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장병 70명이 오는 4월 1일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150명을 초청, 바비큐와 쿠키 등을 제공하고, 농구, 축구, 미식축구공 던지기, 풍선아트, 그림그리기, 게임,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을 설치하여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이클김 이하 미군장병들은 “지역 내의 어려운 가정 아이들과의 만남을 학수고대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된다면 자주 어린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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