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국내 최초 스마트폰 바코드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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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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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다날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 솔루션 '페이 인 코드(Pay in code)'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는 애플리케이션(앱)에 결제 정보를 넣어 생성한 바코드를 리더기에 스캔 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 앱인 '페이 인 코드'를 다운받은 후 사용자 정보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최초 1회의 본인인증을 하고 비밀번호를 입력, 앱을 실행 할 때마다 자산의 결제 바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앱으로 편의점 등에서 물품을 구매 할 경우 계산대에서 카드나 현금을 내지 않고 앱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를 편의점 바코드 리더기로 스캔해 바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사용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다날은 페이 인 코드 앱을 내달 초 론칭할 예정이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페이 인 코드는 현재 프랜차이즈, 마트, 제과점, 편의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 도입을 협의하고 있고 이미 모바일 바코드 결제 관련 특허도 출원한 상태”라며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를 선보인 다날은 시장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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