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MOU는 인터넷을 통한 공정사회 실현 홍보활동 및 캠페인 전개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SK컴즈는 다음달부터 정부 부처와 나눔 캠페인 ‘온기훈훈 프로젝트’를 10여 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SK컴즈와 문화부는 네티즌들의 희망지원 프로젝트인 ‘드림 캠페인’ 및 ‘온기훈훈’ 캠페인 사업 공동 진행을 비롯, 공정사회를 위한 소셜 거버넌스(Social Governance)를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문화부와 함께 공정사회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진행,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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