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4월1일부터 셔틀버스 오빈역서 출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비발디파크는 4월1일부터 중앙선 전철역 셔틀버스 탑습장을 오빈역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용문역 탑승장은 3월 31일까지 운행 후 폐지된다.

지난 해 12월 추가로 중앙선 역으로 개통된 오빈역은 기존 용문역에 비해 수도권에서 세정거장 더 가깝고 비발디파크와는 거리는 셔틀버스로 35분이다.

서울을 출발해 비발디파크 까지 이동시간이 1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된다. 주중은 2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 단위로 운행된다. 비발디파크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 스키 시즌부터 중앙선 전철역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오빈역 셔틀버스 또한 무료운행 할 계획이다.

자세한 탑승 장소 및 시간은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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