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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로 유명세를 탄 정재웅 디자이너가 포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의상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드코리아 제공) |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디자이너 경합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신 디자이너 3인(최혜정·최형욱·정재웅)은 이 쇼를 위해 의상을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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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디자이너의 스케치 |
최혜정 디자이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포드의 스타일이 패션으로 재해석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도 “관람객들이 패션쇼와 모터쇼를 동시에 보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쇼는 행사기간 중 주말인 3일과 9~10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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