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SK 캠페인은 행복은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정감있게 표현했고, 두산중공업 광고는 기업의 기술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올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밖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프트 카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이름을 올렸고, TV 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LG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다문화 캠페인’ 등 12편,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야기 속 별미여행’ 등 2편,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삼성의 ‘두근두근 투모로우’ 등 5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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