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신승훈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지난 25일 MBC TV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티인 조형우, 셰인, 윤건희, 황지환을 집으로 초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승훈의 집은 흑백이 조화된 현대적 느낌의 주방과 안락 분위기의 거실, 각 공간마다 콘셉트를 부여한 세련된 인테리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승훈은 자신의 집안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의 녹음실도 전격 공개하며 "우리나라의 유명가수들이 녹음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가수의 70~80%가 저 마이크로 노래를 부른다" 라고 녹음실을 소개했다.
더불어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트로피에 대해 "트로피는 나의 '자부심'이다. 가격으로 따지면 얼마 안할 수 있지만 노력한 것에 대한 대중들의 보상이기에 나의 큰 자산이라 생각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집 공개하고 싶었을 듯", "저런 집이면 나오고 싶지 않을 듯",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멋지다", "집에 녹음실도 있고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자 10명이 가려졌다. 생방송 무대에는 권리세, 김혜리, 노지훈, 데이비드오, 백새은, 백청강, 셰인, 이태원, 정희주, 황지환이 진출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