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중관춘은 IT벤처가 밀집한 전자상가 거리로서 세계 대부분의 전자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아이패드는 이달 중순 중관춘에 막 도착했을 때 Wifi 16GB 기준으로 6700 위안 정도에 판매됐으나 1주일 후 5500위안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여기에다 아이패드 2가 출시되면서 최저가는 4800위안까지 폭락했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애플(Apple)은 지난 25일 전세계 25개국 및 지역을 상대로 아이패드2를 출시했으며 현재 출시된 상품은 대부분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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