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SK텔레시스 행복나무 2천 그루 심기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KC와 SK텔레시스는 30일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행복 나눔 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열었다.

양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여주 여주읍 인근의 6700㎡ 부지에 소나무 2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환경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식목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종이컵이나 나무 젓가락과 같은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양사는 식재한 나무의 사후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이곳을 다시 방문, 나무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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