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펀드 판매잔액은 조2240억원 감소한 21조4330억원을 나타냈다.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전월보다 4만2000계좌 증가한 938만2000계좌로 집계됐다.
업권별 판매 현황으로는 은행이 2360억원, 증권사가 2070억원, 보험이 40억원 각각 늘었다.
회사별로는 판매규모 1~4위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 주요 7개 증권사는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박상철 금융투자협회 판매신탁일임지원부 판매일임팀장은 "전체 적립식판매의 49.96%가 은행창구를 통해 투자된 만큼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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