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서 제주상품 홍보전 벌인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여는 ‘바이-제주 2011’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관서지역 식품업계 등 4만여명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도내 1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선농수산물, 가공식품, 화장품, 공예품 등에 대한 홍보, 판매,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다음 달 11일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 제주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참가업체에게 현지 시장조사비와 물품운송비, 바이어알선비, 부스사용료, 통역비를 100%, 항공료는 1사 1인 한도내에서 50%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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