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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척추관절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협력병원 및 주치의로 위촉됐다.
세연통증클리닉은 4월부터 프로야구선수협의 공식 협력병원·주치의를 맡는 협약을 맺는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연통증클리닉은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 시작될 4월부터 1년동안 대한민국 8구단의 총 500여명 프로야구 선수 공식 주치의로 활동하며,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선수 치료·진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개별 구단의 의료지원을 비롯해 각종 진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병원장은 "관절·허리 등 경기 중 부상이 많이 올 수 있는 프로야구선수들에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 치료를 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주치의로 선정된 만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연통증클리닉은 이번 선수협 공식협력병원 지정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선수 팬사인회와 야구경기 무료티켓 증정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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