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30일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를 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6기를 모두 폐쇄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에다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내 모든 원자로들의 폐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사회적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분명하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답했다.앞서 도쿄전력의 가쓰마타 쓰네히사 회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를 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