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에 따르면 법 개정과 관련한 문제에 페이스북을 이용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헌법에 명시한 정치 참여와 의견 개진 활동 및 국회 입법 분야에 국민 참여를 더욱 가깝게 한다는 취지다.
현재 몽골에서는 1만2000여 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몽골 민주당이 마련한 토론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민주당에서 제공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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