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31일 박창민(59·사진) 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동주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박 신임사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대전월드컵축구경기장, 용인 죽전 아이파크 등 현장소장과 남부지사장, 영업본부 재개발 담당중역 등 건축과 영업부문의 중책을 두루 거친 뒤 지난해부터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