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31일 “이씨는 1990년대 PC통신 시절부터 온라인 공간에서 독자와 소통했고 현재 68만명에 이르는 트위터 팔로워를 둔 온라인 소통의 달인”이라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그의 소통 비결을 정부 부처 온라인 소통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고자 강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온라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12월 홍보지원국에 온라인홍보협력과를 신설, 40여 개 정부 부처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대변인’들의 정책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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