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월 15일부터 열고 있는 '우리민속한마당'은 관람객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해왔다.주말마다 전통무용, 판소리, 농악, 민요, 전통 기악, 퓨전국악, 연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를 기념해 ‘진수영의 우리 춤 이어가기’를 2일 무대에 올린다.
가평예술단이 오후 70분간 연출하는 이 공연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민속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하게 한다는 뜻에서 학 연화대무, 살풀이, 장고춤, 설장고 등 전통춤 외에도 전통춤을 색다른 시각으로 각색한 창작무, 그리고 익숙한 민요 등을 선보인다.
선착순 250명에게는 기념 떡을 제공한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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