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경기지원은 지난 30일 경기 시흥소방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지원은 승강기로 인한 갇힘사고가 지난해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피해자 구출시 알아야할 기본적인 승강기 작동원리 및 인명구조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3633명(2074회 출동)이 승강기 갇힘 등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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