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2차 방사선 노출을 우려해 이 지역의 시신 수습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경찰은 원전 반경 10km 안에서는 원칙적으로 시신을 수습하지 않고 있고, 시신을 수습하기 전에 방사선량이 10만cpm을 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은 앞으로 경찰관의 피폭 관리나 시신 안치 장소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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