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신규상장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88개 신규상장 기업중 상하이 거래소 11개,선전 중소기업판 35개, 차스닥시장에 42개가 상장되었다.
1년전인 지난해 1/4분기의 경우 총 89개의 기업이 신규 상장되었으며 이로 조달한 금액은 1133억 1100만 위안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신규상장 기업수가 비슷한 상황에서 금년 자금조달액이 대폭 줄어든 것은 상하이거래소에 상장한 11개 기업이 작년에 비해 규모가 작아 평균 주식수가 1억 1200만주로 전년동기의 5억 9200만주에 비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 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공모금액은 여전히 초과되어 88개 기업에 몰린 공모금액 비율은 191.46%로 작년의 184.86%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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