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세관장은 이날 제31대 광주본부세관장 취임식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광주세관은 관세국경의 지킴이로서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 및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기업을 적극 지원해 공정한 무역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정 세관장은 지난 1987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대전세관장을 거쳐 평택세관장, 울산세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