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 공연·영화 보자!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그동안 묵혀놨던 뷰티포인트를 사용할 때가 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4월부터 ‘5000 뷰티포인트의 매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회원들은 뷰티포인트 5000점을 각자 원하는 테마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먼저 매월 10여개의 유명 뮤지컬과 연극 등을 5000점의 뷰티포인트를 사용해 1000원~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4월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몬테크리스토’, ‘메노포즈’, 연극 ‘애자’ 등이 준비돼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점의 뷰티포인트로 유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4월에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16일과 23일 조승우가 출연하는 회차의 공연에 총 40명을 초대한다.

또 5000점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개봉 전 VIP시사회에도 초대받을 수 있으며, 뷰티포인트 3000점과 1만원을 사용하면 CGV 영화예매권 2매(1만8000원 상당)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m/event/culture)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새롭게 적용되는 공연 등의 혜택은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뷰티포인트 트위터(@APbeautypoint)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