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계약대출 24시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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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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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삼성화재는 1일 업계 최초로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365일 24시간 휴일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콜센터와 고객창구에서는 업무시간 내에, 인터넷으로도 오후 11시까지만 대출이 가능했다.

지난해 인터넷을 통한 보험계약대출비율이 전체의 35.4%에 이르고 있어, 이번 서비스 실시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황성용 삼성화재 소매금융사업부 상무는 “24시간 서비스 오픈은 고객에 기반한 혁신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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