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상으로 오는 12일31일까지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관기관 비용과 제세금을 제외한 온라인 매매수수료 일체가 면제된다.
김학태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장은 "최근 다양한 형태의 ETF가 상장되면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ETF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ETF투자를 통한 효율적 자산배분에 도움을 드리고 앞으로도 투자자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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