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기술 홍보방 1일 오픈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 건설기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홈페이지에 ‘건설기술 홍보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건설기술 홍보방(http://sjj.lh.or.kr)은 우수한 건설기술 홍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직접 자신들의 건설기술을 등재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에 LH를 비롯한 건설관련 종사자는 홍보방을 통해 필요한 건설기술을 신속하게 검색·열람할 수 있게 됐다.

홍보 가능한 기술은 공공기관 우선ㆍ의무 구매에 해당하는 건설기술로, NET(New Excellent Technology) , NEP(New Excellent Product), 성능인증제품(EPC), 우수조달물품, 전력신기술, 자연재해저감신기술, 교통신기술, 우수재활용(GR)제품, 환경마크인증 등 정부로부터 자격을 득한 공법 및 자재다.

LH 박정태 기술기준처장은 “기존에 LH에서 운영하던 신기술 인정제도는 중소기업의 참여확대를 위해 지난해 폐지하고 이번에 건설기술 홍보방을 개설해 성능 및 경제성 등을 인증받은 모든 건설기술의 자유로운 홍보 및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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