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천안함 46용사’ 선양사업 지원 등으로 유가족을 위로하고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 해군참모총장은 “앞으로도 천안함 용사들의 숭고한 뜻이 잘 계승되도록 유족 및 생존장병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 이사장은 “설립취지에 따라 재단을 투명하고 일관성 있게 운영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안보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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