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에서 출시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원 적금 상품.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적금상품으로 기본금리 외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 0.2%p의 축하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거쳐 고객 77명에게 영화상품권 2매도 증정한다.
최고금리는 4.3%이며, 1년제 단기상품 기준으로 제주은행 적금상품 중 최고금리 상품이라고 제주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은행 고객지원부 이철승 차장은 “이 상품 판매를 통해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