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현범 인사 담당 상무를 전무로, 김형준 아이온 개발실장과 신민균 사업기획실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현재 엔씨소프트가 자회사로 신설 중인 가칭 엔씨소프트야구단 법인의 대표이사는 황순현 엔씨소프트 웹비즈니스센터장(전무)이 겸임하는 체제로 당분간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황순현 야구단 대표와 이상구 단장은 이번 달부터 KBO이사회와 실행위원회에 각각 참석, 기존 8개 구단과 선수수급안 등 현안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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