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구를 연구개발과 비즈니스가 결합한 정보기술(IT)기반 융복합산업 글로벌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대구연구개발특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출범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범일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 특구를 스마트 IT기기, 의료용 융복합 기기 및 소재,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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