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시작 57회째를 맞은‘파주 목요강좌’는 이번에 소설가이자 전 국회의원인 김홍신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홍신 교수는 1976년 소설가로 데뷔 후 한국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128권의 저서를 저술했고, 제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언론 및 시민단체로부터 8년 연속 1등 국회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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