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러드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이면서 네이버 게임 일간 검색어 14위를 차지했다.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이날 오전에는 7위까지 올라가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70분만에 새로운 서버 채널도 추가했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장은 “다크블러드가 공개서비스 시작 전부터 이용자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대박 조짐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용자가 최적화된 게임 환경에서 즐겁게 다크블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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