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4대강·희망의 숲' 후손에 축복될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01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1일 4대강 사업과 4대강 유역 38개소에 조성되고 있는 ‘희망의 숲’이 우리 강과 후손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충남 공주시 금강변에서 열린 금강 희망의 숲 식목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과 아울러 강변에 희망의 숲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는 보다 진일보한 치산치수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며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로 빈도와 규모가 더욱 커가는 홍수, 가뭄에 대한 근본대책을 마련하고 소중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4대강 살리기”라며 “오늘의 나무심기는 생명이 살아 숨쉬는 녹생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