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씨푸드뷔페 업체 토다이와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넥센은 홈 경기 때 전광판 광고로 토다이의 광고를 노출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넥센과 업무제휴를 맺은 토다이는 홈 경기 중 목동구장 방문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넥센의 목동 홈 경기 티켓을 소지한 팬들은 경기 한 달 내로 토다이 목동점을 찾을 경우 식사 고객에게 500㎖의 맥주를 제공한다.
한편 토다이는 지난 1985년 미국 산타모니카에 처음 매장을 개관했다. 프렌차이징 레스토랑으로 스시와 해산물뷔페를 주컨셉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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