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키타현서 규모 5.1 지진 발생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1일 오후 7시49분경 일본 아키타(秋田)현 내륙 북부지방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40.3도, 동경 140.4도 지점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아키타현 내륙 북부에서 진도 5, 아키타현 연안 북부에서 진도 4,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NHK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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