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1일 오후 7시49분경 일본 아키타(秋田)현 내륙 북부지방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40.3도, 동경 140.4도 지점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아키타현 내륙 북부에서 진도 5, 아키타현 연안 북부에서 진도 4,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진도 3이 각각 관측됐다. NHK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